최강희, 연예계 은퇴 고민하더니→5년 만 연기 복귀…”대답 못 할 것 없어”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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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최강희가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극 무대로 돌아온 설레는 복귀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8회에서는 생애 첫 연극 ‘클로저’를 준비하는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여전히 절친의 집에서 지내고 있는 최강희는 친구 어머니가 차려준 아침밥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수육과 파김치 앞에서 육수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헤매던 그는 결국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아침부터 허당미를 뽐낸 최강희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턱걸이와 복근 운동에 돌입하더니, 돌연 연극 대사를 읊기 시작하며 변함없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최강희는 현재 연극 ‘클로저’에서 사진작가 안나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오랜 공백 끝에 처음 도전하는 연극인 만큼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특히 친구가 연습용으로 꾸며준 지하 공간에서 소품은 물론 상대 배우 역의 음성까지 직접 준비해, 키스신부터 감정 연기까지 실제 공연처럼 반복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강희는 “안나에 관해서라면 대답하지 못할 것이 없다”라며 캐릭터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고 자신한다. 연습을 마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5년 만의 복귀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앞서 최강희는 은퇴까지 생각했던 이유를 직접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7월 ‘이성미의 못 간다’에서 그는 “어느 순간 지쳤고 무서웠고 멘탈이 많이 무너진 때가 왔다”라며 “큰 욕심도 없어서 그냥 나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공백기 동안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최강희는 “사실 코로나19 시절이라 마스크 공장에서 일하려고 했는데, 지인이 고깃집으로 오라고 했다”라며 “친구들 덕분에 안전지대에서 일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일상과 연기를 향한 진지한 몰입을 오가는 최강희의 복귀 과정은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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