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공관절 수술 앞두고→’23만’ 계정 삭제…악재 연속에 “속상해서 눈물 5리터 쏟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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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의 개인 계정이 돌연 삭제됐다.
1일 최준희의 기존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이에 최준희는 다른 계정을 통해 “23만 계정이 막혀버렸다. 이유도 안 알려준다. 진짜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라며 “내용증명 보내야지, 뭐”라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부계정을 개설한 그는 “그런 김에 여기로 와 달라. 제발. 나 진짜 속상해서 눈물 5리터 흘렸다”라며 “뉴욕에서 지금 계속 불안에 발발 떨고 있다. 멘탈이 밀가루가 되어버렸다”라고 호소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현재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에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최준희는 2019년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신경 등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주로 가임기 여성 등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그는 투병 과정에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후 꾸준히 체중 관리 근황을 전해온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40.3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만 그 과정에는 남모를 고충도 있었다. 최준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골반 괴사를 진단받아 운동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라며 “웨딩 다이어트 때도 마찬가지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한식 위주로 식사를 챙기면서 감량 중”이라며 “운동 싫어서 안 한 거냐고? 운동 너무 하고 싶다 진짜. 몸 상태가 허락된다면 다시 운동도 하고 바프도 찍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최준희는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병원에서 받은 진료 안내 메시지를 공개하며, 당초 예정됐던 수술 일정을 내년 2월로 미뤘다고 밝혔다. 수술 후 몇 달간은 걷지 못하는 재활 기간을 거쳐야 하지만, 그는 “로봇 관절을 장착하고 나면 신나게 운동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각오를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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