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조용히 대박 쳤다…동시기 韓 개봉작 1위→에그지수 96% 액션 호평 미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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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극장가에 부활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해당 작품은 개봉 당일 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흥행 판도를 열었다. 또 개봉 하루 만에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승호는 극 중 석환을 쫓는 의문의 인물로 분했다. 해당 캐릭터는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블랙’ 역으로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스크린에서 연이은 행보와 넓어진 스펙트럼을 선사했던 신승호이기에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실제로 신승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강한 힘과 방어력을 지닌 ‘이현성’ 역으로 완벽히 분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영화 ‘짱구’에서는 짱구(정우 분)의 절친 ‘장재’ 역을 맡아 투박한 사투리 연기를 펼치며 상황에 걸맞은 티키타카 케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렇게 매 작품마다 무한히 스펙트럼을 넓혀온 신승호가 이번에는 ‘부활남: 더 레드’를 통해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을 꾀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서늘한 눈빛과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석환을 추격하는 블랙의 위력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이 그려낼 추격전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부활남: 더 레드’ 속 신승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쏠렸다.
한편, 신승호, 구교환,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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