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고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판 키운 조혜련과 마냥 즐거운 이경실 사이에서 분량 챙기는 김지선의 막장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방송인 조혜련, 이경실, 김지선이 함께 모여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장에서 김지선은 눈에 띄게 수척해진 이경실의 모습을 보고 “살을 정말 많이 뺐다. 몇 kg이나 감량한 거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옆에 있던 조혜련 역시 “이 언니가 최근 엄청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거들며 이경실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이경실은 “약 4~5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얼마 전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당과 콜레스테롤 등 주요 수치들이 모두 표준 기준치를 넘어서는 위험한 수준으로 나왔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동료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이경실은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검사 항목으로 뇌 MRI 결과를 꼽았다. 그는 “뇌 MRI를 찍어봤는데, 뇌혈관 중 일부가 좁아져 있는 곳이 몇 군데 발견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집안에 관련 가족력이 있는 편인데, 최근 체중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껴 건강 관리를 위해 식단과 체중 조절을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가족력이 있는 상황에서 빠른 발견과 관리는 정말 다행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조회련: 조혜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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