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일본 예능에서 털어놓았던 아버지와의 일화가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영상에서 미요시는 아버지와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다닐 정도로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특히 그는 “20살 때까지 아빠와 함께 목욕을 할 수 있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20살 때까지 같이 했었다”고 답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지금은 아빠가 부끄러워해서 같이 하진 않지만, 지금도 욕실에 들어가 아빠 머리를 감겨드리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파격적인 사생활 발언이 뒤늦게 국내에서 재조명된 계기는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속 강렬한 행보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범죄물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그는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둔 글로벌 도박판 설계자 가네코 역을 맡았다. 특히 배우 변요한과의 베드신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노출 수위를 소화하며 국내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0대 시절 모델과 연기로 데뷔해 일본 영화 ‘댄스 위드 미’ 주연 등 입지를 다져온 미요시는 최근 활동 반경을 한국으로 대폭 넓히고 있다. 웹 예능 출연을 통해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히는가 하면, 과거 넷플릭스 예능 ‘미친맛집’에 동반 출연했던 가수 성시경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성시경이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미요시의 강렬한 열연이 더해진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루에만 6만 8,913명의 관객을 동원, 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6만 명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