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男배우, 비연예인과 깜짝 화촉 발표…’31년 만’ 본가 독립→축하 물결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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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타카하시 켄스케(31)가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타카하시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친필 서명이 담긴 성명문 글을 게시,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성명문에서 그는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께, 이번에 비연예인 분과 결혼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지금까지 배우로서 활동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성원해 준 이들을 향해 깊은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타카하시는 향후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와 포부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한 사람의 배우이자 인간으로서 더욱 크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성명문 말미에는 훈훈하면서도 솔직한 고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담이지만 31년간 살아온 본가를 드디어 떠나게 됐다”며 “아직 알지 못하는 세상이 많겠지만 하나씩 배우고 극복해 나가겠다”는 귀여운 다짐을 덧붙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994년생인 타카하시는 2015년 TV 도쿄 특촬물 ‘울트라맨 X’의 주인공 오오조라 다이치 역으로 등장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뮤지컬 ‘도검난무’ 시리즈에서 하시바미 코테츠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으며 ‘스타뮤’, ‘지옥락’, ‘월드 트리거’ 등 대형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 작품의 주연 자리를 휩쓸며 독보적인 입지를 쌓았다.

무대뿐만 아니라 타카하시는 매체 연기 및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드라마 ‘역전재판’, ‘극주부도’, 영화 ‘울트라맨 X 극장판’, ‘바이오하자드’ 등 다수의 작품에 얼굴을 비쳤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타카하시 켄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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