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말자쇼’에서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빌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출격하여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말자쇼’는 ‘개그콘서트’에서 연기하는 캐릭터 ‘말자 할매’를 앞세워 세대와 관계를 뛰어넘는 진짜 소통을 그린 토크 예능이다. 이날 ‘말자쇼’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을 지키는 방패 부대 수도방위사령부를 찾았다.

특집 방송 게스트로 나선 빌리는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WORK’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유려한 강약 조절 속 빌리표 세련된 보깅 안무가 스타일리시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김영희 역시 무대 위에 올라 빌리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이어 빌리는 수방사 장병들의 다양한 고민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빌리는 사연 하나하나에 제대로 과몰입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츠키는 직캠 영상 조회수만 1,600만 뷰에 달하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빌리는 “빌리 선배님들과 함께 춤추고 싶다”라는 ‘수방사 코르티스’의 깜짝 요청에 흔쾌히 웃으며 화답했다. 츠키, 시윤, 션은 즉석에서 ‘수방사 코르티스’와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를 꾸미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빌리는 “장병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리는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빌리코어'(빌리+코어)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견고한 존재감을 다지고 있다.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더블 타이틀곡 ‘ZAP’과 ‘WORK’로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글로벌 상승세를 탄 빌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은 기자 / 사진 = KBS 2TV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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