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밝히자마자 파묘…유명 女스타, ♥14세 연하 ‘여성 혐오 과거’ 폭로 파장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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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중국의 유명 댄서이자 방송인 단단(39)이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를 공개한 가운데 불과 하루 만에 남성의 충격적인 과거 언행이 폭로돼 충격을 안겼다.

앞서 26일 단단은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 그 딸’에 출연, 남자친구 에디와의 열애를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에서 에디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 이공계 계열에 종사 중임을 밝혔으며 미래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단단은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상처 때문에 과거에는 결혼에 대한 좋은 환상이 없었다”면서도 “에디가 이를 깨뜨려주었기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열애 발표 직후 현지 온라인을 중심으로 에디의 과거 해외 계정 기록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에 의해 그가 과거 다수의 음란·성인용 계정을 팔로우한 것은 물론, 여성을 비하하고 폄하하는 자극적인 댓글들을 다수 남겨온 정황이 포착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에디는 해명 없이 게시물을 전량 삭제하고 계정을 기습 탈퇴했으나 이는 오히려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과 의혹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단단의 계정에는 분노와 우려가 섞인 팬들의 목소리가 폭발했다. 팬들은 “언니 제발 정신 차리고 빨리 도망쳐라”, “인품에 치명적인 하자가 있는 사람이다”라며 경고성 댓글을 쏟아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방송 제작진 역시 속전속결로 긴급 수습에 나섰다. 프로그램 측은 당초 예정된 방송을 “기술적 정비”라는 이유로 연기, 최종 본방송에서는 에디의 모습과 예고편 속 스킨십 장면을 통편집했다. 방송은 단단의 현재 연애 상태를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중”이라는 짧은 자막 한 줄로 대체해 그의 흔적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1985년생인 단단은 중화권 댄스 신에서 손꼽히는 스타 재즈 댄서이자 안무가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경연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실력과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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