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최근 한우 프랜차이즈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던 개그맨 이상준이 태국 휴양지 파타야를 찾아 폭풍 같은 먹방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웹예능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더블을 통해 공개된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5회에서는 태국 대표 휴양도시 파타야를 찾은 이상준의 당일치기 맛집 탐방기가 그려졌다. 이날 간신히 파타야에 도착한 이상준은 “24시간 중 7시간을 벌써 써버리면 어떡하냐”며 투정을 부리면서도, 이내 “이 정도 추진력이면 하루 만에 북극도 다녀올 수 있겠다”며 특유의 넘치는 자신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본격적인 먹방 레이스에 돌입한 이상준은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태국 가정식 백반집을 첫 타자로 방문했다. 대표 메뉴인 모닝글로리(공심채 볶음)와 카오팟꿍(새우 볶음밥)을 주문한 그는 오른손에는 수저를, 왼손에는 시원한 현지 맥주를 든 채 본격적인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현지의 맛이 담긴 모닝글로리를 맛본 그는 “확시히 현지에서 먹는 맛은 차원이 다르다. 눈이 번뜩 뜨이며 앞이 환해지는 기분”이라며 진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진 여정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보트누들 전문점을 찾았다. 와규 쌀국수와 소고기 스프 쌀국수를 맛본 이상준은 초반에 “생각보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닌 것 같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비법 시그니처 소스를 첨가해 다시 맛을 본 직후 태도를 180도 바꾸며 “과연 미슐랭에 선정된 이유가 확실히 있다”고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준 특유의 화려한 드립과 재치는 해산물 전문 식당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태국의 대표 요리인 푸팟퐁커리를 시식한 그는 “게살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넘어오는 감촉이 마치 키스하는 느낌 같다”는 파격적인 표현을 남겼다. 이외에도 세계 3대 수프로도 손꼽히는 똠양꽁 등 다양한 미식을 즐긴 이상준은 하루 8끼를 섭취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런가 하면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상준이 과거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렸던 한우 프랜차이즈 최신 근황이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해 205개의 매장 수가 확인됐지만 현재는 95개 정도만 식별되는 상황이며 홍보 계정 역시 활동 빈도가 크게 줄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열심히 홍보할 땐 언제고 지금 입 싹 닫았네”, “이상준도 일부 책임이 있다”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김도현 기자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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