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천국처럼”…송지은, 남편 박위 논란 와중에도 활동 계속→긍정 마인드 장착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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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송지은이 남편 박위의 KTX 낙상 사고 영상 논란으로 인한 활동 중단 여파 속에서도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단단한 신앙심과 삶의 철학을 묵묵히 전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채널 ‘새롭게하소서’에는 가수 박남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앙생활과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박남정은 아버지 없이 목사 어머니 밑에서 홀로 자라야 했던 유년 시절의 아픔을 비롯해, 현재 가족들을 위해 집을 ‘천국’처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가슴 뭉클한 고백을 전했다.

진심 어린 태도로 방송에 임하던 송지은은 박남정의 간증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털어놓았다. 송지은은 “개인적으로 제 삶에 적용하는 말이 ‘오늘을 천국처럼’이라는 말”이라며 “보통 성공을 위해 ‘지금 고생하고 나중에 잘돼야지’라며 고통을 참거나 미래의 천국만을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 하루를 천국처럼 살아가길 바라실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서로 이 순간 용서하고, 사랑하고, 화합하며 하나님의 천국을 이뤄 나가야겠다는 소망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라며 따뜻한 소감을 덧붙였다.

이러한 송지은의 진솔한 발언은 최근 남편 박위를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박위는 KTX 하차 도중 휠체어가 넘어지는 사고가 담긴 CCTV 영상을 개인 채널에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속에서 자신을 도왔던 사회복무요원의 얼굴이 동의 없이 노출되면서 일반인을 공론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위는 해당 영상을 자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린 뒤 외부 방송 및 콘텐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더불어 그가 과거 출연해 감동을 안겼던 유명 강연 프로그램 ‘세바시’ 영상 역시 비공개 처리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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