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일부 아이돌 인사 태도 저격…”꺼드럭 하는 분들”→’고개만 까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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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방송국 현장에서 마주친 일부 동료 연예인들의 건방지고 무성의한 인사 태도를 직설적으로 지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채널 ‘십이층’의 웹예능 ‘영업중’ 80회 에피소드에는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미는 MC 곽범, 김지유 등과 함께 연애관과 이상형, 방송 활동 비하인드 등 다양한 주제로 솔직담백한 입담을 풀어나갔다.
이날 미미는 17살 때 50일 동안 교제한 것이 인생의 마지막 연애라고 밝혔다. 미미는 “어린 나이에 일을 일찍 시작하기도 했고 감정 소모가 싫어 썸이나 플러팅을 원치 않는다”라고 단호한 연애관을 전했다. 이상형으로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잘생기고 키가 크며, 나이 차이는 10살 이상 나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을 꼽았다. 이어 개인 연락으로 다가온 사람도 없었다면서, 고백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방송 활동 중 마주친 동료 연예인들로 이어졌다. 17살 이후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냐는 질문에 미미는 이성에게 호감이 생기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로 상대방의 태도를 꼽았다. 미미는 “방송국에 가면 많은 아이돌, 가수분들이 계시는데 꺼드럭거리시는 분들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라며 소신 발언을 시작했다.
미미는 상대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않은 채 무심하게 고개만 까딱거리는 행동을 직접 재현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관심이 있든 없든 지나가면서 그렇게 인사하는 모습만 봐도 열받는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예의 바르게 하면 저도 밝게 인사한다. 인사할 거면 똑바로 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 김지유 역시 “요즘 진짜 그렇게 인사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무성의한 인사 태도를 보이는 동료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던진 미미의 솔직한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십이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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