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배우로 복귀 시동 속 심경…”너무 걱정”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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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르세라핌 탈퇴 후 배우로 복귀를 준비 중인 김가람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계정에는 김가람의 인터뷰 모습이 담긴 ‘5자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가람은 후드집업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질문에 답했다. 그는 오늘 기분이 어떠냐는 물음에 “떨렸지만 굿”이라고 밝힌 데 이어 프로필 촬영 소감을 묻자 “너무 걱정 돼”라며 복귀를 앞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매력 포인트로 “초롱초롱 눈”을 꼽은 그는 요즘 관심사로 “웨이트, 애니”를 짚은 뒤 “예쁘게 봐요”라며 팬들에게 꽃받침 포즈와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던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5호 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는 등 여론이 악화하자 데뷔 약 2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고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이후 건국대학교 매체연기과에 입학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던 그는 개인 채널 등으로 일상을 공유해 오다 올해 6월 매니지먼트 구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최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시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인 그는 연기 수업은 물론 영어와 일어 등 외국어 습득, 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까지 병행하며 오랫동안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연기자로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김가람이 복귀작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매니지먼트 구 공식 계정,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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