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숨겨둔 子’ 깜짝 공개→21살 차·키 201cm…”아들 금메달 축하한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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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성시경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을 12년 만의 정상으로 이끈 에이스 이현중을 향해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성시경은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농구 대표팀의 결승전 중계 화면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아들 축하한다ㅜ”라는 애정 어린 문구를 공유했다. 이어 과거 자신의 집에서 이현중과 나란히 서서 촬영했던 사진을 올리며 “다들 같은 마음인가 많이들 보러 오시네요^^”, “나보다 큰 아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과 이현중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7월 성시경의 채널에서 시작됐다. 평소 농구 덕후로 유명한 성시경은 집을 방문한 이현중을 위해 단백질 가득한 정성스러운 한식을 직접 요리해 대접했다. 당시 성시경은 “나는 아들이 없지만 운동하는 아들이 있으면 이렇게 차려주지 않았을까 싶었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고, 1979년생인 성시경과 2000년생인 이현중의 21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돈독한 ‘부자 케미’가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농구 팬들의 축하 세례도 거셌다. 방송인 장성규는 21일 “농구 12년 만의 금메달!! 아시안게임 농구 한일전. 이현중 선수 미쳤다 진짜 우리 선수들 고맙습니다”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평소 이현중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가수 하하 역시 20일 이현중이 경기 직후 눈물을 터뜨리는 사진을 공유하며 “한국 농구 금메달! 진정한 리더…현중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하하는 지난 1월 개인 채널을 통해 일본 나가사키에서 이현중을 직접 만나 야끼니꾸를 먹으며 친분을 쌓았고, 최근 이현중이 미국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계약했을 때도 기쁨을 나눈 바 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67-57로 제압하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이스 이현중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7득점 18리바운드로 폭발적인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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