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또 홈런 날릴까…시청률 17.7% 기적→파격 ’19금’ 신작으로 초토화 시킬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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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남지현이 ‘모태 유교걸’이라는 파격적이고 색다른 캐릭터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15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 하는 남자의 대환장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남지현은 종갓집 장녀이자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 있는 마케터 공연수 역을 맡아, 21세기라고는 믿기 힘든 고전적 바이브와 현대적 커리어우먼의 극과 극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공연수의 24시간은 정갈함 그 자체다. 이른 아침부터 집안 어른들이 모인 다과상에서 조부모님의 긴 인생학 강론을 은은한 미소로 경청하는가 하면, 머리를 깔끔하게 틀어 올린 채 제사 전을 척척 부쳐내는 노련함을 과시한다. 여기에 직접 장을 담그는 집안 전통에 맞춰 메주가 가득한 건너방에서 청국장을 옮기는 등 살뜰하게 집안 대소사를 챙기는 장녀 모멘트로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의 표본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인 남지현의 새로운 변신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앞서 그는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SBS ‘굿파트너’로 입지를 단단히 다진 바 있다. 나아가 시청률 14.4%의 신화를 쓰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작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과 화제성에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전통적인 유교 마인드로 무장한 종갓집 장녀 공연수가 보수적인 틀을 깨고 파격적인 성인 용품 마케팅 현장에 던져지며 펼쳐질 반전 서사가 이번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단정한 몸가짐과 엄격한 원칙을 최우선으로 살아온 그가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인물과 얽히며 겪게 될 혼란과 변화는 안방극장에 색다른 도파민과 폭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백일의 낭군님’과 ‘굿파트너’를 거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온 남지현이 연타석 시청률 잭팟의 기세를 이어 티빙 오리지널에서도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교 패밀리의 장녀 남지현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를 담은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0월 15일 1~4화가 티빙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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