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사단’ 양홍원, ‘집행유예 중 대마 혐의’ 김감전 구속에 분노…”넌 좀 맞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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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양홍원(27)이 대마 혐의로 구속된 후배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22)을 향해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양홍원은 지난 20일 개인 계정에 서울동부구치소가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내 동생 상민아. 너는 형한테 한번 맞아야 해, 알지? 형은 진짜 팬다”고 적었다. 배경음악으로는 김감전의 곡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를 달아 그를 향한 마음을 대신 전했다. 두 사람은 래퍼 스윙스(문지훈·39)가 이끄는 인디고뮤직 소속으로 알려졌다.

김감전은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4일 체포된 뒤 16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앞선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당시 1심 재판부는 “동종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했다. 공공장소에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후 지난해 4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됐다.

이번 구속은 석방 약 1년 5개월 만에 집행유예 기간 중 동일한 혐의로 다시 붙잡힌 것이며, 확인된 대마 혐의로는 세 번째다. 지난 1월 김감전은 채널 ‘SPNS TV’에 소속사 대표 스윙스와 함께 출연해 과거 물의를 빚은 일을 돌아봤다. 당시 스윙스는 “상민이가 사고를 쳤을 때 집 문 앞에 ‘형에게 신뢰를 잃어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손 편지를 써놓고 갔다. 소속사에 구치소를 간 사람이 6명 정도 있는데 이렇게 먼저 미안하다고 한 건 김감전이 처음이었다”며 깊은 신뢰를 내비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양홍원, 채널 ‘SP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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