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용량 맞더니…스윙스, ‘짝퉁 마운자로’에 격노→”아 스트레스 받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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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겸 배우 스윙스가 이른바 ‘짝퉁’ 마운자로 소식에 분통을 터뜨렸다.

스윙스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국내 정가의 절반 수준으로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는 ‘짝퉁’ 마운자로 실태를 다룬 기사 영상을 공유하며 “뭐야, 나 이거 맞은 것 아니야? 아 스트레스 받네”라고 토로했다. 이어 “햄버거 5개 갖고 와 봐 아놔”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해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가 “현대의학도 씹어 먹었다는 소리가 있다”며 “근데 얼굴에 변화가 없는데?”라고 묻자, 그는 다이어트 주사 경험을 털어놨다. “위고비도 해봤고 마운자로도 했다”면서 “처음부터 7.5 용량으로 처방받아 2주 만에 5~6kg을 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감량 효과가 꾸준히 이어지지는 않았고, 이후 효과가 둔화하며 용량을 10으로 늘렸지만 “어제 짜장면 세 그릇 먹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이 총감량 폭을 묻자 “6~7kg 빠지다가 지금은 2~3kg 다시 찌고 있다”며 요요 현상을 인정했고, MC들이 “마운자로를 이겼다”고 하자 “‘이긴자로’라고 한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에 조롱성 댓글이 달리자 “아 진짜 놀리지 마라. 나 화나면 버거킹 주방 그냥 들어간다”며 단호히 맞받았다. 한 팬이 “오빠 너무 귀엽다. 평생 이렇게 늙어달라”고 남기자 “뭐라고? 늙었다고? 복날 끝났다고 내가 삼계탕 9개 못 먹을 것 같아? 아 놔 또 스트레스받아. 누가 빅맥 5개만 나한테 던져줘”라며 발끈했다. 곧이어 다음 날인 2일에는 국내에 유통되는 용량 중 가장 높은 12.5mg 마운자로를 투여한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면서 “이래도 내가 지나 보자”는 글을 남기며 의지를 다졌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스윙스,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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