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국가비, 3개월 공백→’사생활 문제’ 고백 후…딸과 韓 키즈 카페 찾았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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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휴식기를 거쳤다고 털어놓은 유튜버 겸 셰프 국가비가 딸 줄리, 남편 조쉬와 함께한 한국에서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국가비의 채널에는 ‘런던 토박이 줄리, 한국 키즈카페 가더니 기절초풍한 이유!! (ft. 첫돈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려졌다. 영국 공원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던 딸 줄리가 압구정의 대형 키즈카페를 방문해 신나게 뛰어놀자, 국가비 측은 “한국 키카 스케일 무슨 일이에요”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국가비는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딸을 보며 “줄리 눈 돌아감”이라고 표현해 현실 육아의 웃음을 유발했다.
온종일 체력을 쏟아부은 가족은 식사를 위해 자리를 옮겨 딸의 첫 한국 돈가스 시식에 나섰다. 오랜만에 한식을 맛보게 된 국가비가 반가움을 나타내자 조쉬는 “행복하냐”라고 물었다. 국가비는 육아에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고, 조쉬는 그를 보며 “표정은 너무 피곤해 보인다”며 장난스러운 핀잔을 던졌다. 정작 온종일 놀았던 딸 줄리는 이동 중 잠에 빠져들었다.

이번 일상은 국가비가 공백기에 대해 언급한 뒤 전해진 근황이라 더 큰 관심을 모았다. 국가비는 지난 9일 “6월부터 잠잠했지 않나. 개인적인 일들이 여러 가지 겹치면서 잠시 정지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사생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아꼈지만 마음고생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언젠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이야기를 공유하게 되겠지만 어쩌면 공유하지 않을 거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14일에는 딸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리며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두 살. 요즘 자주 부르는 노래가 됐다”며 애정을 밝혔다.

2014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3’ 준우승 출신인 국가비는 2015년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한 뒤 난임을 극복하고 2024년 8월 딸 줄리를 품에 안았다. 힘들었던 시기를 넘기고 유쾌한 일상으로 복귀한 그에게 팬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국가비 GabieKook’, 국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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