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무대의상에 다이아 1070개→금 8냥까지…무려 ‘7억’ 몸에 둘렀다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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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18일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 331회에서는 노래 한 곡과 앨범 한 장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자금을 쏟아부은 ‘돈 많이 쓴 힛트쏭’을 소개한다.
단순한 금액 비교가 아닌 당시 물가와 제작 규모, 파격적인 제안들과 투자가 이루어졌는지 등을 종합해 순위를 선정한 가운데, 익숙하게 들어왔던 히트곡들의 숨겨진 제작비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H.O.T.의 ‘늑대와 양’이 언급된다. 갱스터 랩을 표방한 앨범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녹음을 진행하였으며, 해외 유명 스태프들이 참여한 데 이어 무대 의상에만 약 3천만 원 이상을 투입했다고 전해진다. 1997년 당시 냉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이 5천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약 6천 그릇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2000년을 배경으로 외계인과 맞서는 사이버 전사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실제 은으로 제작한 마스크와 각종 금속 장신구들이 사용되었다.

이보다 놀라운 의상 제작비의 주인공으로 나훈아가 1996년 무대의상에 무려 1,070개의 다이아몬드 장식과 금8냥을 사용하여 당시 가격이 7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의상이 너무 비싸 별도의 경호 업체까지 동원되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될수록 커지는 제작비 끝에는 무려 100억 원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한 가수의 데뷔 프로젝트에 100억 원이 투입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노래 한 곡을 위해 해외 녹음부터 대규모 오케스트라,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억대 의상까지 아낌없이 투자했던 그 시절 가요계의 숨겨진 이야기는 18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 3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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