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핀 논란’ 송지효, 10개월 만에 셔터 내렸다…”마음만 앞서, 채널 재정비”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채널 ‘지효쏭’ 운영을 개설 10개월 만에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지난 17일 송지효의 채널 ‘지효쏭’에는 ‘To. 그동안 지효쏭을 사랑해주신 분들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과 식사를 나누던 송지효는 조심스럽게 향후 계획을 언급하며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가 곧바로 “완전한 마지막은 아니”라고 바로잡았다. 채널을 아예 접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와 운영 방향을 다시 다듬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겠다는 취지였다.
송지효는 “조금 더 탄탄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덧붙이며 아쉬워하는 제작진에게 “마지막이 아니니까 울지 말자”고 다독였다. 이어 “채널 콘텐츠에 끝이 있느냐. 하늘나라 갈 때까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풀었다. 휴식 기간에도 좋은 소식이나 근황이 생기면 채널을 통해 전할 가능성은 열어뒀다.

이번 결정의 원인으로는 최근 불거진 ‘집게핀 논란’이 지목되고 있다. 앞서 송지효의 헤어·메이크업 담당자들은 영상에 출연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집게핀을 겨냥, “외출할 때는 제발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으나 이후 공개된 캠핑 콘텐츠에서도 어김없이 집게핀을 착용해 웃음을 안겼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집게핀 또 나왔다”, “촬영갈 땐 예쁘게 하고 가길 바랐는데”, “기본은 해 달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마음만 앞선다고 모든 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배웠다”고 소회를 밝히며 실제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담은 채널로 복귀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작별 인사 도중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한 그는 “온전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재정비하는 시간”이라며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채널을 개설한 송지효는 약 10개월간 팬들과 소통해 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지효쏭’, 송지효





![지예은 ‘진짜’ 사랑 고백에…기안84 AI 여친 발끈 “바타한테 말해” (‘기이안 연애’)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221933/CP-2022-0227-39812508-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