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대중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re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기존의 차분한 흑발이나 단발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채도 높은 붉은색 롱 헤어스타일과 처피뱅 앞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야외 공간에서 카메라 앵글을 높이 잡은 채 포즈를 취한 그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상의와 데님을 매치해 힙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붉은 볼 터치를 한 채 윙크를 하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인형을 연상케 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고전적인 메이크업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도회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그간 단정한 중단발이나 롱 웨이브 등으로 단아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온 만큼, 이번 파격적인 레드 컬러와 처피뱅 연출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보인다”, “메이크업도 찰떡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본업인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안유진은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함께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을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다. 지난 5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두 아티스트의 찬란한 순간을 최첨단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기술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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