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 실신’ 지소연, ♥송재희에 ‘억대 드림카’ 선물…”할부금 아직도 갚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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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위해 억대 외제차를 통 크게 선물했던 대범한 일화와 함께 삶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채널 ‘CTS기독교TV’의 콘텐츠 ‘원더풀우먼’에는 지소연이 출연해 결혼과 육아, 그리고 연매출 10억 원 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이끄는 대표로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이날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의 유별난 자동차 사랑을 언급하며 화두를 던졌다. 그는 “신혼 때는 오토바이 숍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한 번은 생일 선물로 오토바이를 갖고 싶다며 매일 헬멧을 쓰고 살더라”라고 신혼 시절 귀여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남편이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그는 첫 선물로 오토바이를 안긴 데 이어 남편의 진짜 드림카였던 ‘포르쉐 911’까지 선물하는 결단을 내렸다.

거액의 차량을 선뜻 선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지소연은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송재희가 원하던 옵션의 차량 인도가 마침 취소되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한 뒤 “차를 사라는 사인이라고 생각했다. 돈은 없지만 믿음으로 질렀다. 신용등급 등 조건이 다 맞아떨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장에서 즉시 계약을 마치고 “그다음 주에 차를 받았다”고 덧붙여 남다른 추진력을 입증했다.
다만 고가의 외제차를 품에 안은 뒤에는 현실적인 책임감이 뒤따랐다. 현재 광고대행사를 운영 중인 지소연은 “매일매일 그 돈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숙제가 있었다”며 “대행사가 성장해 일도 많이 하게 됐다. 지금도 열심히 갚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주방에서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홈캠 영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당시 그는 “평범했던 아침이 공포로 바뀌던 순간”이라며 “쓰러지는 순간 ‘우리 아이들은 이제 누가 키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CTS기독교TV ‘원더풀우먼’,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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