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전교 1등→명문고 자퇴’ 딸 상처 고백…”엄마 빈자리 컸다더라” 후회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먹덧은 핑계고, 예비맘 명예영국인과 인천 실시간 먹방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조혜련이 ‘명예영국인’ 백진경을 만나 먹방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련은 백진경에 “아이를 갖게 된 걸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다. 백진경은 “친구랑 낮술을 1,500cc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열이 너무 나고 가슴이 빵빵하더라. 생리 전 증후군과는 뭔가 다르다고 느껴서 테스트해 봤더니 두 줄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조혜련은 “모성애라는 것이 있지 않냐. 네가 열 달 동안 느낄 감정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백진경이 아이의 사춘기를 걱정하자, 조혜련은 “나는 다시 집어넣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백진경의 콘텐츠 ‘하우스 오브 피스’의 사춘기 캐릭터 ‘이자벨’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이자벨을 보면서 아들이 말 안 들을 때가 생각났다. 모난 아이를 대변해 주는 것 같았다”며 “나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면서 엄마가 됐다”고 털어놨다. 백진경은 “아이에게 사과했냐”며 “저는 엄마의 사과 한마디에 다 풀렸다. 잘 몰라서 그랬다더라. 상처 준 일이 있다면 미안하다고 하셨다. 그 순간 다 풀렸다. 둘 다 울었다”라고 본인의 경험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혜련에게 딸 엄마로서 조언을 구했다.
조혜련은 “딸은 친구 같은 엄마를 바란다. 나는 딸이 어렸을 때 되게 바빴다”라며 “동화책 읽어달라고 하면 읽어주다가 잠들었다. 그걸 너무 서운해하더라. 그때로 돌아가면 친구가 되어줄걸”이라고 후회했다. 그는 “엄마가 옆에 있었었으면 좋았을 텐데 내가 너무 바빴고 그래서 엄마의 빈자리가 컸다더라”며 “결국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있지 않냐, 엄마같이 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게 아주 감동적이었다. 딸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2020년 조혜련은 채널A ‘개뼈다귀’에서 “큰딸 윤아가 중3 때까지 전교 1등을 하다가 명문고를 자퇴하고 1년 동안 집에서 누워만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조혜련의 딸은 미국 유학을 떠났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 돌아오게 됐고, 편입 시험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합격했다.
1998년 조혜련은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그는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조혜련, 채널 ‘조회련: 조혜련’




![‘육아 중 실신’ 지소연, ♥송재희에 ‘억대 드림카’ 선물…”할부금 아직도 갚아”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3143006/CP-2022-0227-39691838-thumb-240x160.jpg)
![“연예인들의 연예인”…임영웅 콘서트서 팬심 폭발→’영웅시대’ 인증 릴레이 합류한 ★들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3130007/CP-2022-0227-3969050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