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가두려→이송 중 극적 탈출”…장윤정 母, 실형 선고 하루 만→과거 발언 ‘수면 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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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을 둘러싼 과거 일화와 주장이 다시금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족 간의 깊은 갈등 끝에 모든 인연을 정리했던 장윤정의 과거사 및 모친 관련 의혹이 다시 표면 위로 떠 오른 모양새다.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10일 공개한 영상에서 장윤정의 모친 육 모 씨와 관련된 과거 폭로 전말을 다뤘다. 이진호는 육 씨가 과거 장윤정으로부터 전라도 지역의 한 섬으로 보내질 뻔했다는 주장을 펼쳤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과거 육 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육 씨가 지도를 가져와 잘 보이지도 않는 전라도의 한 섬을 가리켰다”고 밝혔다. 이어 “육 씨는 장윤정이 자신을 바로 이 섬으로 보내려 했으며, 이송되던 중 극적으로 탈출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이 같은 폭로와 주장이 장윤정이 가족들과 긴 시간 갈등을 겪다 결국 모든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게 된 결정적 계기 중 하나라며 “장윤정이 가족들로부터 지속적인 공격과 압박을 받으면서 결국 모든 인연을 끊고 정리를 선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족들로부터 도망친 셈”이라고 장윤정의 심경을 대변했다.

장윤정 측은 모친 관련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해 강경하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왔다. 지난 6월 장윤정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십수 년 동안 모친과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모친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문자메시지나 각종 투자 관련 의혹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장윤정 본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0일 육 씨는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판결에 따라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다. 그는 유명 가수인 딸 장윤정을 앞세워 지인으로부터 총 3,1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 최후진술에서 육 씨는 눈물과 함께 반성의 뜻을 내비쳤으나, 재판부는 과거 동종 범죄 전력과 미회복된 피해 상황을 엄중히 고려해 실형 판결을 내렸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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