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주 노력한다더니…’44세’ 송지효, 주 5회 음주 고백→”노는 것도 한계 있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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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음주 운전으로 고민하는 구독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채널 ‘송지효’에는 ‘연애 고민 상담해 주다가 불량 지효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송지효는 연애를 주제로 구독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했다.

한 구독자는 자신의 아내가 송지효와 닮았다며 아내의 음주 습관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읽던 송지효는 “이거 완전히 나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이분은 술을 자주 드시는 게 아니고 한 번 먹을 때 정말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 문제”라며 “아내분에게 ‘이런 것 때문에 나는 우려가 된다, 걱정이 된다’라는 마음을 일차적으로 얘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송지효는 “두 번째로는 밖에서 노는 것보다 집이 훨씬 더 재미있어야 한다. 우리 어머니께서 술을 집에서 마시라고 하셨다. 그러다 보니 한동안 제가 밖에서 술을 안 마셨다”면서도 “근데 다시 원상 복구가 되긴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사모님께서는 사람들과 노는 분위기를 재밌어하시는 것 같다. 사실 왁자지껄하게 노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되면 재미가 없다”며 “집에서 남편분과 소소하게 한 잔씩 먹는 재미를 들이면 적당히 마시고 빨리 들어올 것 같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남편분도 ‘여보 오늘 술 사 왔는데 언제 와? 나랑도 한잔하자’라고 다정하게 문자를 보내면 2차, 3차 가고 싶은 그 마음을 집으로 가게끔 돌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게 우리 어머니가 내게 했던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송지효는 자신의 채널에서 “평소 주량은 맥주 네다섯 캔 정도. 요즘 주량이 늘어서 맥주 2병에 소주 1병”이라며 공복에도 술을 마시는 습관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술 끊을 생각은 절대 없다면서도 “새해가 오는 걸 보고 현타 왔다. 술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조금 했다. 한 2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5번은 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81년생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런닝맨’과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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