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초고가 주거시설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신세경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하이퍼엔드 아파트 ‘라브르27(L’ARBRE 27)’을 매입하고 내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라브르27은 삼성동 90-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시설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개 동, 총 2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대별 분양가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주거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슈퍼펜트하우스 P1·P2 타입은 400억 원대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6층 테라스하우스 C7 타입의 분양가는 195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가든하우스는 260억 원대부터, 테라스하우스는 140억 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세경이 실제 매입한 세대의 타입과 구체적인 매입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신세경의 매입가 역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라브르27이 들어서는 삼성동은 청담동과 인접한 강남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 지역 중 하나다. 인근에는 코엑스와 봉은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삼성역 일대에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월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벌어지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신세경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영화 ‘휴민트’로 1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신세경은 지난 5월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항상 느린 호흡을 가진 배우지만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묵묵하게 제 할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0년생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포스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선덕여왕’, ‘지붕 뚫고 하이킥’,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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