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윤우가 WNY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WNY는 10일 김윤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윤우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라며 “작품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물을 표현해 온 만큼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윤우가 배우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우는 지난 2023년 MBC 드라마 ‘연인’에서 조선 최고 소리꾼 량음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이장현(남궁민)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ENA ‘닥터 섬보이’를 통해 이전과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공중보건한의사 용주천 역을 맡은 김윤우는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대극 ‘연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윤우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이로운 사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비긴즈유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시대극부터 청춘물,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를 넓혀온 김윤우가 새로운 소속사 WNY와 손잡고 이어갈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강지호 기자 / 사진= WNY,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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