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난데없는 ‘탈모설’에 본인 등판→”모발 걱정 말길” 빽빽한 정수리 ‘인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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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용준형이 난데없이 불거진 탈모설에 정수리를 직접 공개했다.

용준형은 지난 8일 개인 계정에 우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제 모발은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남기고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잇달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건이나 모자를 눌러쓴 채 러닝에 나선 그의 소탈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운동 전후의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낸 가운데, 한 팬이 사진 속 쇼핑백을 두고 궁금증을 내비치자, 그는 “샴푸 샀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남기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용준형은 추가 게시물을 통해 “모발 모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자기 정수리를 직접 촬영한 사진까지 추가로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는 빽빽하게 자리 잡은 머리카락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해프닝은 지난 6일 근황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됐다. 짧게 다듬은 헤어스타일 탓에 이마 선이 평소보다 훤히 드러나 보이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머리숱이 예전보다 줄어든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이 나왔다. 이 같은 반응은 팬들 사이에서 그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탈모설을 낳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들어 모자나 두건을 쓴 모습이 유독 자주 포착된 점까지 맞물리면서 그의 모발 상태를 둘러싼 궁금증은 한층 커진 상황이었다. 예상치 못한 관심에도 용준형은 구구절절한 해명 대신 정수리 사진 한 장으로 담백하게 답을 대신했으며, 평소에도 러닝 등 운동을 즐기는 건강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온 터라 이번 대응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용준형은 가수 현아와 지난 2024년 1월 공개 열애를 알린 뒤 같은 해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각각 그룹 비스트와 포미닛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같은 소속사에 몸담아온 오랜 인연이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용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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