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 여행’ 논란 한 달 만…전현무, 또 여행 예능→”짜여진 코스 NO”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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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전현무와 이준이 현지에서 오감으로 발굴하는 리얼 발품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앞으로 여행을 이끌 전현무와 이준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1,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 올렸다.

‘당신은 여행을 어떻게 하십니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1차 티저에서 전현무와 이준은 테마 여행 코스, 해외 여행지 BEST5 등 짜여진 여행 툴에서 과감히 벗어나 직접 길을 개척하는 남다른 여행법을 선보인다. 전현무는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 다른 곳을 개척해 보자”라며 정해진 것 없이 낭만을 찾아 나서고, “말이 안 통하면, 부딪혀!”라며 현지에서 만나는 모든 순간에 거침없이 뛰어든다.
실제 여행에서 그는 식당에서 만난 외국인 가족에게 “Excuse Me”라며 살포시 말을 걸고, 택시 안에서는 ‘후루룩’ 소리와 손짓을 총동원한 바디 랭귀지로 맛집을 묻는다. 이준 역시 “미꽝(?)”이라며 현지어에 도전해보지만 이내 “아예 안 통하네”라면서 머쓱한 웃음을 짓는다. 좌충우돌 상황 속, 결국 두 사람은 현지 맛집 사장님에게 “동안”이라는 손짓 찬사를 건네면서 소통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남들이) 안 가는 곳에 가는 게 진짜 재밌는 것 같아”라며 온몸으로 부딪히는 발품 로드 트립의 매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현지인들과 물 분수를 맞으며 흠뻑 젖는가 하면, 숲속 원숭이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을 마음껏 즐긴다. 전현무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낯선 곳에 있는 걸 즐기라”라고 자유 그 자체인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또 그는 1차 티저 말미에서 “나 여행 메이트로 괜찮지 않냐?”라고 이준에게 묻자 이준은 “굉장히 황홀했다”라고 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여행 케미를 기대케 한다.
2차 티저는 뮤직비디오 같은 구성과 함께, ‘디스이즈 현무로드’만의 명확한 여행 기준과 현지에 100% 동화되는 전현무와 이준의 바이브가 더욱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Willie Nelson의 ‘On The Road Again’(다시 길 위에서)이란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린 2차 티저에서 전현무와 이준은 “다시 길에서, 나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에 가”라는 가사처럼 낯선 곳에서 현지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린다.

이와 함께 “길을 따라 여행하는 게 아니야. 우리가 가는 길마다 여행이 되는 거야”라는 자막이 나오고, 전현무는 이준과 로컬 야시장에서 마주 앉아 “뭔가 대단한 걸 보고 대단한 경험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그냥 가장 한국과 다른 환경에 날 던지는 거다. 그래야 내가 힐링이 되니까”라며 ‘디스이즈 현무로드’만의 여행 기준을 밝힌다. 여기에 “모두가 짜여진 코스를 따라갈 때 우리는 길을 개척한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더욱 기대감을 안겼다. 검색창을 닫고 직접 발로 뛰며 세상에 하나뿐인 여행 코스를 완성해 갈 전현무와 이준의 발굴잼 폭발 여행 예능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9월 2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지난달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 편으로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아직 논란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짜여진 코스 없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전현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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