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탈퇴’ 남유정, 본인 노래 없다고 욕 먹더니→’직접 작사’ 초강수…홀로서기 본격화 [공식]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최근 무대를 둘러싼 엇갈린 평가를 뒤로하고,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신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홀로서기를 본격화한다.

남유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자기소개서’를 발표한다. 이번 곡은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마치고 내놓는 신보이자, 그가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청년들의 현실과 경력의 빈칸을 채워야 하는 막막함, 새로운 출발선에 선 불안을 남유정만의 언어로 담아냈다. 팀 탈퇴 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그 자신의 고민과 맞물리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발매에 앞서 남유정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인 만큼 더 애정이 가고, 들려드리는 순간을 많이 기다렸다”라며 “작은 응원과 공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컴백은 최근 있었던 ‘워터밤’ 무대의 아쉬움을 딛고 이뤄진 행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남유정은 지난 8월 30일 채널 ‘유랄라’를 통해 하루 9시간 넘게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등 ‘2026 워터밤 속초’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연습 도중 눈을 감아도 어지러웠지만 조금 더 하고 있자며 버텼다”라며 혹독했던 강행군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데뷔 후 첫 워터밤 무대 공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본인 노래 없이 리메이크 위주라 아쉽다”, “그룹에 있을 때가 더 빛났다”라는 지적이 이어지며 혹평에 직면했다. 반면 현장에서 공연을 즐긴 관객들을 중심으로는 “첫 홀로서기 무대인 만큼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한다”라는 응원도 팽팽하게 맞섰다.

팀 탈퇴 후 홀로 선 대형 무대에서 쓴맛과 단맛을 동시에 본 남유정은 이제 타인의 곡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와 가사로 진짜 홀로서기의 첫 장을 연다. 음원 공개 후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콘텐츠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된 가운데, 그가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알앤디컴퍼니, 남유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