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총기 사고 은폐 의혹에 부대 발칵…김민호, 이원정 멱살 잡고 ‘분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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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총기 사고 은폐 의혹으로 부대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김민호가 이원정의 짓인 걸 알고 분노했다.
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이하 ‘신병4’)에서는 박민석(김민호 분)이 김현욱(이원정)에게 분노했다.
이날 박민석은 1년 전, 9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김현욱(이원정)이 자신을 많이 챙겨줬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이를 들은 전세계(김동준)는 “서로 꽤나 의지가 됐겠다”라고 말했고, 박민석은 “그땐 그랬었지”라고 밝혔다. 김현욱의 다른 모습을 본 전세계는 “지금은 혹시”라고 물었지만, 박민석은 애써 “지금도 잘 지내지”라고 전했다.
변혁진(이현균)의 지시로 대민 지원을 나가게 된 2중대. 병사들은 “대대장이랑 중대장 사이 안 좋아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투덜거렸다. 전원 A급 전투복으로 환복하란 방송에 병사들은 “마을 잔치 초대받은 거 아니냐”라고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병사들은 수해 복구 현장에 도착했다.



조백호(오대환)는 전세계와 김현욱을 소환, 대민 지원을 나가지 말고 부대에 잔류하라고 밝혔다. 전세계는 “요즘 사람들이 저 못 알아본다”라고 하자, 조백호는 “그래서 그래. 군대 가서 역변했다고 소문날까 봐”라고 농담했다.
부대에 잔류한 김현욱은 전세계에게 “연예인이면 특혜 원할 것 같은데. 아닌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라며 박민석이 사단장 아들이라 특혜받았다고 몰아갔다. 김현욱은 “제가 공포탄 잘못 쐈을 때 옆에 계신 분이 박민석 상병이 아니었다면 아무 일 없이 지나갔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세계는 “특혜가 불편할 때가 있다. 원하지 않는 특혜는 더더욱”이라고 말해주었다.
전세계가 잠시 사라졌다가 온 사이 김현욱은 급하게 컴퓨터에서 손을 뗐다. 이후 부대 카페에 총기 사고를 은폐했단 글이 게재됐고, 부대는 난리가 났다. 박민석은 김현욱을 다시 불러 “자꾸 뒤에서 그러지 말고 그냥 말을 해. 네가 쓴 거잖아”라며 “부대에 너 하나 남아 있었는데, 너 아니면 누구냐”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현욱은 “또 저만 내보낼 거냐. 어차피 나만 피해 보는 거 아니냐”라며 박민석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했다.



조백호는 진급 심사 중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변혁진이 “내가 지시한 사항인데 본인이 책임지겠다?”라고 하자, 조백호는 “제가 2중대 책임자다”라고 밝혔다. 이를 알게 된 전세계는 박민석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무언가를 속삭였고, 박민석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그게 진짜야?”라고 큰 충격을 받았다. 김현욱에 대한 일이었다. 결국 박민석은 자는 김현욱의 멱살을 잡고 “너 뭐하는 새끼야.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라며 조용히 따라 나오라고 했다. 그러나 김현욱은 “그냥 여기서 해라. 어차피 박민석 상병님은 군대에서 안 되는 거 없지 않냐”라고 비아냥거렸다.
남금주 기자 / 사진=ENA ‘신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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