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강미나는 승승장구 중인데…구구단 해빈, 아이돌 은퇴→’N잡러’ 근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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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해빈이 ‘N잡러’ 근황을 전했다.
해빈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걸그룹 은퇴하면 뭐 먹고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해빈은 “연습생 5년, 아이돌 생활 5년. 구구단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2년 만에 신인상을 받았다. 꿈꾸던 단독 콘서트와 해외 공연도 다니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직업. 찰나와 같았던 아이돌 생활”이라며 그룹 해체 후 마주하게 된 현실을 털어놨다.
이어 해빈은 “그 이후의 저의 이야기를 잘 모르시더라”며 “노래밖에 할 줄 모르던 전 OST 작업도 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성적이나 순위에 연연하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남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게 아닌 내가 나를 좋아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빈은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끝났지만 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구구단 해빈이 아니라 한예서의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구구단 출신 배우 김나영은 “단짝(팬덤명)이다”라고 응원했고,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역시 “멋있다, 한예서”라고 댓글을 남겼다.

1995년생 해빈은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미니 1집 ‘Act.1 The Little Mermaid’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당시 구구단은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세정과 강미나의 합류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나 데뷔 4년 만인 2020년 공식 해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빈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으며 현재 4.9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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