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셀카 보니 임산부 맞네…”컬러 무슨 일” 본인도 깜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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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임신 중 미뤄둔 염색으로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김지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머리 컬러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트로트 가수 김나희의 결혼식에 참석해 촬영한 것으로, 김지민은 꽃무늬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의상과 수수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머리카락 색이었다. 기존에 염색했던 부분과 새로 자란 모발의 색이 선명하게 대비되면서 뿌리 부분이 그대로 드러났다. 마치 투톤 헤어처럼 보이는 모습에 김지민은 이를 숨기기보다 자신의 말투 그대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신 중에는 염색약에 포함된 일부 화학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될 가능성과 냄새로 인한 불편 등을 고려해 염색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김지민 역시 출산을 앞둔 만큼 헤어 컬러보다 몸과 아이를 돌보는 데 집중해 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은 1년 만인 올해 7월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그는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무리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해 시작한 첫 시험관 시술에서 고맙게도 한 번에 아이가 찾아왔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김지민은 2027년 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결혼에 이어 임신과 출산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그는 방송 활동과 일상을 병행하며 예비 엄마로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84년생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준호와의 결혼 이후에는 채널 ‘준호 지민’에서 부부의 일상과 임신 소식까지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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