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러블리한 챌린지 영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허리 라인과 탄탄한 배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크롭 형태의 의상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화려한 장신구보다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고양이 흉내를 내는 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월 팬미팅 의상을 두고 불거진 뱃살 논란에 대해 소신 있는 태도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은 그를 향해 일부 누리꾼들이 뱃살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외모 지적을 쏟아내자 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실 나는 지금의 내가 좋지만, 보는 사람들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왜 꼭 날씬해야만 프로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혜루미(팬덤명)가 원한다면 건강하게 운동도 하며 애써보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혜리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과 루머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소속사 측은 “2024년 10월부터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소를 진행해 왔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가 인정되어 피의자들이 벌금형 처분을 받거나 기소 조치되고 있다”고 강력한 경고를 남겼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Something’, ‘기대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혜리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을 완벽히 소화해 연기자로 완벽 변신했다. 이후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한 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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