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사망자만 800여 명’ 네팔 대홍수 희생자에 조용히 올린 글…”Pray for Nepal”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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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송승헌이 네팔 대홍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송승헌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pray for nepal”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기도하는 모양이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그는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진 않았지만, 최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네팔을 향해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뉴스를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네팔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신의 자비가 있기를”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추모했다.
지난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빙하 붕괴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각) 오전 기준 사망자는 최소 788명, 실종자는 2,502명이다.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592명으로 파악됐다. 중국 당국이 집계한 시짱(티베트) 자치구 지역 사망자를 합치면 이번 홍수 전체 사망자는 최소 804명, 실종자는 3,048명에 달한다.
1976년생 송승헌은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1996년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을 계기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후 ‘아름다운 그녀’ ‘가을동화’ ‘에덴의 동쪽’ ‘마이 프린세스’ ‘남자가 사랑할 때’ ‘사임당 빛의 일기’ ‘플레이어’ ‘보이스 시즌4’ ‘금쪽같은 내 스타’, 영화 ‘카라’ ‘일단 뛰어’ ‘그놈은 멋있었다’ ‘숙명’ ‘무적자’ ‘인간중독’ ‘미쓰 와이프’ ‘대장 김창수’ ‘대폭격’ ‘히든페이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승헌은 영화 ‘정원사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영화는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 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정확한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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