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장가가더니 ‘사랑꾼’ 다 됐네…”아내 두고 외출→탈출 느낌 아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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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다른 유부남과 선을 그으며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채널 ‘짐종국’에는 ‘공으로 하는 건 다 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종국이 쇼리, 마선호와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오늘 선호 누가 봐도 되게 설레면서 여행 가는 느낌으로 나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쇼리 역시 “유부남에게 자유의 시간을”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마선호는 “아내가 내일 뭐 하냐고 물어봐서 강원도 고성 간다고 했더니, 왜 거기까지 가냐고 하더라. 그래서 웃으면서 ‘짐종국’ 촬영하러 간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국은 “저희가 고성 바닷가를 간다”며 “여름을 맞아서 비치발리볼을 한번 배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쇼리와 마선호는 ‘쿨’의 ‘해변의 여인’을 부르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김종국은 “잠깐만, 너희들 집에서 아내분들이 이걸 다 볼 텐데 지금 일하러 가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은 좀 그렇지 않냐”고 지적했다.

마선호는 “즐거운 게 아니라 촬영이라”라고 변명했고, 김종국은 “촬영이라 억지로 텐션을 올린 거지? 지금 아내 생각 너무 많이 나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너희들과 결이 다르다. 나는 아이가 없지 않냐”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종국이 “탈출의 느낌 이런 건 없다”고 말하자, 쇼리와 마선호는 “그런 건 전혀 상관없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김종국은 “나는 일 때문에 가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1976년생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에도 SBS ‘런닝맨’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국은 최근 30주년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10월 ‘2026 GHOST 페스티벌 – 파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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