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9년 만→파격적인 배우자 조건 공개…”내 인생 무임승차 OK”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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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달라진 결혼관을 밝히며 파격적인 배우자 조건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채널 ‘정신 차려 김새롬’에는 ‘김새롬 술 한잔과 곁들이는 40대 결혼의 조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새롬이 13년 지기 지인 부부를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새롬은 지인 부부에게 “나에게 맞는 결혼은 어떤 스타일일 것 같냐”고 물었다. 지인이 “빈티지”라고 농담하자, 그는 “나는 많이 내려놨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이게 말로만 내려놓겠다고 하는 것과 진짜 내려놓는 것은 정말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지인은 “내가 내려놔야지’ 하는 그 마음이 아니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그런 사람은 내가 내려놔야 한다’는 마음이 생긴다. 내가 이 사람에게 맞출 수 있는가, 이 사람을 위해 내려놓을 수 있는가”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새롬은 “제 기준으로 봤을 때 20대의 경우 이제 막 성인이 돼서 자기만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나이인 것 같다. 그땐 매력 따라 찾는 것 같고, 30대 때부터는 결혼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조금씩 조건을 따지는 것 같다”며 “외모나 재산, 직업, 학벌 등을 따지다 보니까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40대가 되다 보니까 20대처럼 다시 매력을 보게 된다”며 “조건 같은 걸 싹 다 내려놨다. 내가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고 거기에 한 명만 추가하면 된다. 내 인생에 무임승차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1987년생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섹션TV 연예통신’ ‘가족오락관’ ‘김새롬의 파란만장 취업보고서’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멋 좀 아는 언니’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만난 지 4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17년 파경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정신 차려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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