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고현정, 3년째 다이어트 모델 근황…’뼈말라’ 속 건강 이상 재조명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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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3년째 함께하고 있는 다이어트 광고 촬영. 건강하게, 꾸준하게 관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이제는 저와 꽤 오래 함께한”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을 바라보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슬림한 몸매와 한층 생기 있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관리의 핵심으로 ‘건강함’과 ‘꾸준함’을 강조한 그는 브랜드와의 장기적인 인연에 대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고현정은 한층 앙상해진 이른바 ‘뼈말라’ 자태로 등장해 무리한 체중 감량이 아니냐는 팬들의 염려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체중 변화의 배경에는 의도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과거 겪었던 큰 수술과 건강 문제에 있었음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5월 다비치 강민경의 채널 ‘걍민경’에 출연해 “2020년 응급으로 정말 큰 수술을 받았다.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를 봉합해 둔 상태”라고 솔직한 상태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예전에는 요리해서 먹는 걸 좋아했지만 이제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며 “좋아하는 김밥도 한두 세 알 먹으면 혹시나 배가 아플까 봐 무섭다”고 식습관 변화를 고백했다. 이어 “주변의 따뜻한 도움 덕에 활기차게 건강을 잘 유지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올해 55세인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5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결혼하며 한때 은퇴했으나 2003년 이혼 후 복귀해 반가움을 안겼다. 현재는 개인 채널 ‘고현정’을 오픈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고현정,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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