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과 열애설’ 유지유, 부친상 한 달 만에 조용히 등장…”헤어질 거라 예상했지만” 먹먹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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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 멤버 도운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튜버 유지유가 부친상 한 달 만에 복귀를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지유는 자신의 채널 ‘지유롭게’에 ‘공백 그 후 이야기, 오랜만에 전하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 어색하다. 카메라 앞에 이렇게 오랜만에 앉아 있으니까 뭔가 좀 낯설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쥬라이크 채널을 통해 저희 큰 언니가 아버지 부고 소식을 전했었다”며 “아버지는 6년간의 암 투병을 끝으로, 하늘나라로 먼 여행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앞서 그의 부친은 지난달 23일 세상을 떠났다. 유지유는 “많은 분이 우리 가족을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슬퍼해 주시기도 하셨다. 많은 큰 위로가 됐다. 정말로 너무 감사하다”며 그간 받은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영상에서는 많이 비치지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암 투병하시면서 되게 많이 힘들어하셨다. 근데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되게 힘내면서 오래 버티신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헤어짐이 올 거라는 것을 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 상황이 오니까 믿기지 않고 많이 힘들더라. 자꾸 못 해준 것만 생각나고 또 전화도 더 많이 할 걸 더 많이 찾아뵐 걸 하면서 후회가 됐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가족들과 의지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 다시는 아버지를 볼 수는 없지만 이 가슴 속에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묻어져 있으니까 이제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보려고 한다”고 말을 맺었다.

‘얼짱시대’ 출신 유혜주의 동생인 유지유는 최근 데이식스 도운과의 열애설로도 화제를 모았다. 앞서 도운은 지난 5월 “우리 팀 죽어도 안 없어진다. 나 어디 안 가고 안 좋은 글들은 보지도 말고 당분간 나와 관련된 글은 보여도 무시하고”라며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팬들을 향해 직접 심경을 남긴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지유롭게’, 도운, 유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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