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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수경(44)이 사주 풀이에서 “70세까지 남편운이 없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일 채널 ‘이수경력직’에는 ‘결혼도 안 했는데 이혼수가 있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결혼운과 자녀운을 묻기 위해 관상가를 찾아간 이수경은 “내가 이성운이 참 박하다고 한다. 언제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나. 나한테도 그런 시기가 있나”라고 물었다. 관상가는 “전형적인, 나무의 기운이 많은 목형인이다. 자라고 확산하는 기운이 많다. 거기에 불의 기운까지 있다”며 “전형적인 엔터테인먼트 상이다. 귀도 작다. 어디 소속돼 있어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건 절대 못 하는 기운”이라고 짚었다.

배우자운을 묻는 말에 관상가는 “사주에 관이 없다. 관은 남편을 뜻하는데, 그게 70세까지 없다”며 “그런데 52세에 배우자의 운이 들어왔다. 문제는 화(火)가 같이 왔다는 거다. 만약에 결혼 생활을 해도 이혼할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수경이 “결혼은 52세 넘어서 해야겠다”고 하자 관상가는 “52세부터 70세까지 (남자가 없다)”는 진단을 내놨다.
목소리 콤플렉스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수경이 “목소리가 콤플렉스인데 이성들이 들었을 때 호감 가는 목소리냐”고 묻자, 관상가는 “20~30대까지는 아무 문제 안 된다. 나이 들수록 문제가 되는 거다. 나이 들면서 추구하는 게 안정적인 건데, 안정성 추구하면서 목소리 날아가면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

자녀운에 관한 풀이도 나왔다. 관상가는 “자녀운은 애굣살로 본다. 애굣살이 좋다”면서도 “근데 좌우 애굣살이 다르다. 자녀궁이 약하다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얼굴 형태에서는 자녀의 기운이 아주 좋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수경이 “남편 자리도 없는데 뭐”라고 하자, “주변에 나이가 들면 함께 실버타운에 들어가자는 친구들이 많다”는 말에 관상가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이수경력직’,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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