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힘겨웠던 시절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동료 김대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7년 차 단짝 김준호와 김대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과거 각종 사건·사고에 휩싸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던 때를 회상한 김준호는 “잠깐 쉴 때다. 여러 뉴스에 나오고 방송 하차하고 접었을 때 대희 형이 남은 후배들, 스태프들과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호는 “형이 회사 이름을 JDB(준호 대희 브라더스)로 걸고 제 자리를 마련했더라. 언젠가 돌아온다면서”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제가 고마웠던 건 자리도 자리고, 이름도 이름인데 본인이 활동을 해야 하는데 계속 대표 역할 하면서 사방에 영업 다니면서 열심히 했던 게 (고마웠다)”며 진심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이 공동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공동 대표 김 씨가 회삿돈 횡령 후 잠적,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등 경영난을 겪으며 끝내 폐업했다. 이에 새 회사를 설립한 김대희는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일부 연기자들의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자비로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2009년 원정도박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돼 활동을 중단했던 김준호는 지난 2019년 태국 등지에서 배우 차태현과 함께 수백만 원 대의 내기 골프 논란으로 또다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공인으로서, ‘1박 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사과문을 남기고 활동을 중단했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엄마 무서워” 두 딸 비명에도 시속 194km 만취 운전…유가족 “사과 없어” (‘실화탐사대’)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20221425/CP-2022-0227-3915309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