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일축’ 윤형빈, ♥정경미와 결혼 또 언급…”100% 추천은 아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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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는 ‘미녀 개그우먼들의 매운맛 걸스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코미디언 후배 고유리, 이유미, 이수빈이 출연해 윤형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유리는 윤형빈에게 “결혼을 이미 하신 유부남으로서 어떠냐. 결혼을 추천하시냐”라고 물었다. 윤형빈은 “내가 늘 생각하는 건데 선배들은 진실을 얘기하고 있었다. 근데 결혼 전에는 그걸 못 알아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하면 뭐 좋고 행복한 것도 있다. 나는 사실 ‘100% 결혼해라’ 이런 주의는 아니다”라며 “어찌 됐든 결혼해서 오는 행복이 확실히 있다”라고 조언했다.
후배들이 “왜 이렇게 혀가 기냐”라고 농담하자, 윤형빈은 “뭐라고 딱 단정 짓기 어렵다”라고 진땀을 흘렀다. 이어 “결혼 전에는 선배들의 얘기를 못 알아들었다. 이해가 안 되더라”라며 “아기에게서 오는 행복감이 정말 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부부 사이의 행복감을 묻는 말에는 “크, 크다고 봐야 한다”라며 말을 더듬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같은 발언은 과거 부부 관계를 둘러싼 뜻밖의 논란을 겪었던 윤형빈이 다시 한번 결혼 생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월 윤형빈은 자신의 채널에서 “내가 고집이 있는 편이라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면 헤어졌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해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5월 정경미는 KBS2 ‘말자쇼’에서 “너무 잘 살고 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이를 일축했고, 윤형빈 역시 같은 달 채널 ‘B급 청문회’에서 “아내와 잘 지낸다”라고 대답하며 선을 그었다. 당시 그는 “우리끼리 웃기려고 하는 말이 기사화가 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며 “결혼 생활은 뜨거운 사랑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 뚝배기처럼 은근하게, 서로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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