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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문채원이 결혼 후 정신없는 일상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지난 30일 채널 ‘문채원’에는 ‘하이엔드 수입 가구부터 컬러풀한 소품샵까지 취향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신혼집 가구를 새로 들이기 위해 쇼핑에 나선 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오랜만인 것 같다. 여행 잘 다녀오셨냐. 건강해 보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너무 마른 상태로 오셔서 메이크업으로 3kg 찌워드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 역시 “거의 한 달 만에 운동하러 갔는데 필라테스 강사님이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한 소리 하시더라”라며 “살이 빠지진 않았다. 오히려 여행 가서 많이 먹고 부어서 왔는데 최근 이사한다고 너무 피곤해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사도 하고 요즘 많이 바빴다”라며 “화면에는 피곤함이 덜 묻어 나왔으면 바람이 있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제작진이 “화사해 보인다”라고 위로하자, 문채원은 “의상은 제가 골랐다”라며 자랑했다. 그는 “오늘 쇼핑을 하지 않냐. 가구가 블랙이든 화이트든 미색이든 그냥 다 (어울리게)”라고 덧붙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평소에는 부내를 깎아야 할 정도”라고 밝혔고, 제작진은 “왜 부내를 깎냐”라며 궁금해했다. 문채원은 “그게 아니고 사실 자연스러운 걸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지난달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한다”라며 “앞으로는 보다 더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이다. 많이 웃고 행복한 날들이 여러분께도 펼쳐지기를 기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86년생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악의 꽃’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그는 최근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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