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윤미라, 수영복까지 꺼내 입었는데→조회수 떡락…”있는 거 다 보여드려야겠다 결심”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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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윤미라가 7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격적인 도전과 함께, 최근 겪고 있는 크리에이터로서의 현실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윤미라를 비롯해 방송인 강남, 배우 한다감,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최근 개인 채널을 개설한 윤미라는 이날 방송에서 첫 영상 공개 당시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 윤미라는 “채널을 시작하고 첫 영상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무려 200만 회가 나왔다.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나 자신조차 경이로움을 느낄 정도의 기적 같은 순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첫 출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윤미라는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고 밝혔다. 그는 “나를 믿고 구독해 준 팬들을 절대로 실망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수영복 착용까지 불사했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다만 윤미라는 폭발적이었던 초기 반응과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조회수가 점차 하락 곡선을 그리면서 고민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초반에는 밤을 새워가며 시청자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을 정도로 기쁨을 누렸으나, 최근에는 떨어진 조회수 때문에 밤잠을 설칠 만큼 생각이 많아졌다는 후문이다.
윤미라의 고백을 경청하던 강남은 현장에서 즉석 솔루션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누나가 직접 소개팅에 나서는 콘텐츠를 진행하면 대박이 날 것”이라며 채널 조회수 반등을 위한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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