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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옥장판 논란’ 침묵 속…문근영♥정평 결혼 소식에 ‘4분 만에’ 축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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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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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으로부터 사과를 요구받은 뒤 침묵을 이어가던 방송인 김호영이 배우 문근영의 깜짝 결혼 소식에 즉각 축하를 건네 시선을 모았다.

문근영은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7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정평과의 결혼을 자필 글로 알렸다. 문근영의 기쁜 소식이 올라온 지 불과 4분 만에 김호영이 빠르게 등장했다. 김호영은 “축하해 근영아”라는 친근한 문구와 함께 박수를 뜻하는 이모티콘을 여러 개 덧붙이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최근 김호영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당시 불거진 ‘옥장판’ 논란과 관련해 옥주현으로부터 다시금 사과를 요구받은 상황이다. 옥주현은 최근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며 “왜 대중들이 나를 떠올리고 프레임이 따라다니는지 묻고 싶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김호영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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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침묵을 지키던 와중에도 지인의 경사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한 김호영의 모습과 함께 문근영의 결혼 배경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동료로 인연을 이어온 문근영과 정평은 창작 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문근영은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만큼 그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급성구획증후군 수술과 재활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문근영은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예토'(가제)를 통해 약 9년 만의 스크린 복귀도 앞두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호영,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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