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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이정은이 무섭다는 소문에 대해 참다 참다 선을 넘을 때는 따끔하게 한마디 하는 스타일이라며 원래 너그럽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21일 ‘채널 조정석’에선 ‘어떡하지 너? | 경주기행 배우들에게 라이어 게임을 시켜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화 ‘경주기행’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은, 박소담, 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정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첫인상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이연은 이정은의 첫인상이 무서웠다며 “왜냐하면 사람이 듣는 이야기가 있지 않나. 이정은 선배는 연극하실 때 얘기였던 것 같다. ‘좀 무서우시다. 호랑이 같으시다. 그래서 잘해야 될 것이다’ 그런 소리를 들었다. 공효진 선배는 일 못하는 사람 싫어해서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 박소담 선배에 대해선 ‘가서 잘해라’ 했다. ‘내가 막내인데 어떡하지?’ 해서 만났는데 역시 말은 말뿐이었다. 다 너무 좋으셨다”라고 들은 말과는 전혀 달랐다고 털어놨다.
이정은과 세 작품을 같이 한 조정석 역시 “이정은 선배와 실제로 만나니 들었던 얘기와 다르게 너무 따뜻하지?”라고 물었고 이연은 “너무 따뜻하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조정석은 “이정은 누나가 무섭다고 한 소문은 아마 그런 이야기였을 것”이라며 “누나는 참다 참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이야기 한다. 원래는 너그러우신데 ‘이 친구들이 선을 넘네?’ 하면 그때는 누나가 따끔하게 한마디 하시는데 그때는 진짜 무서운 거다”라며 꼭 필요할 때 따끔하게 지적하는 행동에서 나온 소문일 거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연은 “저희 현장에서는 너무 평화로워서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경주기행’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8년간 기다려온 네 모녀가 복수를 위해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복수극으로 8월 26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채널조정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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