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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를 과거 짝사랑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선희 문천식 레전드 현실 남매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선희와 문천식은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문천식은 대화를 나누던 중 “사실 선혜윤 PD를 짝사랑했었다”고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MBC PD 중에 제일 예쁜 분이었다. 형수가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정선희 역시 “맞다. 배우 장만옥을 닮았었다”고 당시 선혜윤 PD의 출중한 미모를 증언했다.
신동엽은 “그 당시 MBC 여자 PD가 몇 명 없었다”며 “그때 코미디 프로그램 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문천식은 “맞다. 당시 선혜윤 PD가 조연출이었고 나는 신인이었다”고 풋풋했던 시절의 인연을 설명했다. 정선희의 남다른 연애관과 이상형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정선희는 평소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설명하며 “62세부터 문란해질 것”이라며 “62세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둘러댄 말인데 너무 성큼 다가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바라는 남성상이 있냐는 질문에 정선희가 머뭇거리자 문천식은 “이 누나는 상남자 좋아해. 자기 이렇게 휘감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깜짝 폭로했다. 신동엽도 이에 깊이 동의하자 정선희는 “좀처럼 그런 남자가 없다. 다 뒷걸음질 치더라. 내가 안광이 있단다”라고 인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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