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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나는 솔로’ 30기 영수가 코타키나발루 프러포즈 당시 발생했던 명품 시계 세관 적발 해프닝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지난 26일 채널 ‘희노아락’에는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옥수동 커플 결혼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수는 “프러포즈를 준비할 때부터 떨린다는 생각을 안 했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편지랑 선물 주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했다. 막상 하려고 하니까 되게 떨리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편지를 방에 놓고 오고 선물(시계)만 챙겨왔다. 준비한 대로 착착 되는 게 아니라 하나씩 어긋나다 보니까 더 긴장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영수는 코타키나발루 입국 당시 프러포즈용 명품 시계가 세관에 적발되었던 상황을 언급했다.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세금을 안 내려다 걸렸다’는 오해에 대해 영수는 “그런 건 아니었다. 애초에 면세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영수는 “한국 백화점에서 사 간 거라 이미 납부된 상태다. 혹시 몰라서 시계 인보이스랑 휴대품 반출신고서까지 작성해서 출국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돌아온 뒤 인천공항에서 해외 구매품이 아닌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작성을 해놨던 건데 상상치도 못하게 코타키나발루 입국할 때 세금을 냈다. 제가 그걸 생각 못 했던 거다”라며 “그래서 세금을 납부하고 선물을 했다. 탈세하려고 한 거 아니”라고 억울함을 피력했다.

앞서 30기 옥순은 ‘희노아락’을 통해 영수와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프러포즈를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수는 직접 쓴 손편지와 명품 시계를 건넸고, 감동한 옥순은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3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며, ‘옥수동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최근 채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경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30기 옥순(이노아), 채널 ‘희노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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