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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나왔네…’스타일링 논란’ 송지효, 스태프 만류도 소용없었다, 집게핀 고집 [RE:뷰]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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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스태프들의 만류에도 변함없는 ‘집게핀 사랑’을 드러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송지효의 개인 채널에는 홀로 여름 캠핑을 떠난 그의 일상 모습을 담은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지효는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생애 첫 여름 솔로 캠핑에 야심 차게 도전했다. 다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끊임없이 몰려드는 벌레와의 사투 끝에, 결국 준비해 온 집게핀으로 머리를 대충 틀어올려 고정하며 땀을 식히는 등 가식 없는 현실 캠핑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16일 송지효의 채널에는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담당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그의 평소 스타일링을 두고 솔직한 입담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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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헤어 담당 스태프는 평소 집게핀 스타일을 고집하는 송지효를 향해 “제발 그놈의 집게핀 좀 불태워버리고 싶다. 일할 때 하지 말고 집에서만 해달라”며 “어디를 가거나 촬영을 할 때만큼은 제발 예쁘게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간곡한 바람을 전했다. 이에 송지효는 “앞으로는 최대한 안 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도 “하지만 집게핀을 아예 하지 말라고는 하지 말아달라”며 자신만의 타협안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들의 애정 어린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핑 영상에서 또다시 익숙한 집게핀이 등장하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집게핀 또 나왔네”, “결국 스태프들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역시 송지효다운 친근함이다”, “날씨와 캠핑 특성상 집게핀을 안 할 수가 없었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현 기자/ 사진=채널 ‘송지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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