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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백진희가 연애와 사랑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백진희는 자신의 채널에 ‘장마철 뽀송하게 보내는 법. 찜질방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연애를 시작하기 힘든 까닭을 주제로 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는 “상대에게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적 여유 부족”이라는 두 항목에 “진짜 요즘 돈을 아끼기 위해 연애를 많이 안 한다고 하더라. 연애하면 돈, 시간 다 뺏기긴 한다. 버림받는 게 좀 두렵고 무섭다”고 양쪽 선택지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백진희는 “이상형 기준이 높음”과 “옛 연인과의 재결합 희망”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전자를 택했다. 그는 “한번 마침표를 찍은 연애에 대해서는 절대로 뒤돌아보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쁜 업무 일정”과 “인연을 만날 기회 부재” 중에서는 후자를 선택, “일이 너무 많아도 시간은 쪼개면 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백진희는 “과거 연애의 상처”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부족”을 두고 고심 끝에 후자를 골랐다. 그는 “너무 어렵다. 안 좋은 연애는 시작만 하면 새로운 연애가 다 덮어져서 잊을 수 있는데 시작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라며 “자신감이 없어서 상대에게 매력 어필이 잘 안되니까 시작이 안 된다. 그래서 자신감을 택하겠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백진희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비롯해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현민과 약 7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지난 2023년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니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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