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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결실을 보았던 영자가 최근 영철과의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자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내 방 시점에서의 영상. 예쁜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고, 나를 꾸미는 시간이 늘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어릴 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좋아하는 것들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라며 “특별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그저 제 자리에서 정직하게 선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살아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 속도대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려 한다. 근황은 지속적으로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영자는 자신의 방에서 카메라는 켜고 평소 관심이 많던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자는 지난해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영철과 최종 커플로 발전해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응원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영자의 개인 계정에서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되고, 영철의 계정까지 언팔로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혼설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게시물의 댓글 창 역시 제한된 상태다. 이에 다르게 영철은 영자와 함께한 사진을 그대로 유지하며 “같이 편안하고 즐거운 행복을 느끼는 지금이 너무 좋다. 이 행복이 영원해지려면 내가 잘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내 색시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기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혼설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영자가 “제 속도대로 하루하루를 채워가겠다”라며 심경을 전한 만큼,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28기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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